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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지역 여름부흥회 잇따라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8-01 00:17 게재일 2013-08-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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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기도원·안강반석교회 등 영적성장 도모
포항과 경주지역 교회와 기도원들이 8월 들어 올 여름부흥회를 일제히 열어 교인들의 영적성장과 교회성장을 도모한다.

포항벧엘기도원(원장 최완호)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킴벌리 조(Kimberly Cho) 목사를 초청해 여름축복대성회를 개최한다.

부흥회는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킴벌리 조(Kimberly Cho) 목사는 미국달라스 한새사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치유와 예언 은사가 있다.

팔복수련원(원장 이현목)은 5일 오후 7시30분 이봉재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연다.

부흥회는 8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모두 7회 진행된다.

이봉재 목사는 울산 생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팔복수련원은 포항 북구 양덕 버스차고지 앞에 있다.

안강반석교회는 같은 날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부흥회를 시작한다. 부흥회는 7일까지 오전 5시30분,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3회 이어진다.

인도는 박재윤(대구학남교회) 목사가 한다.

경주 로고스교회(담임목사 최임찬)는 같은 날 오후 8시 로고스영성수양관에서 김현수 목사 초청 부흥회를 연다.

부흥회는 `말씀, 성령으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성회`란 주제로 8일까지 4일간 오전 11시, 오후 8시 모두 7회 진행된다.

영성수양관은 경주시 양남면 나산리 월성원자력발전소 홍보관에서 나산쪽으로 1km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 희돌산수양관에서 `2013년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를 연다.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는 `청년아 다시 시작하라`란 주제로 윤석전 목사가 인도한다.

부흥회는 찬양, 공연, 기도회와 오전 3시간, 오후 4시간 하루 7시간 말씀집회로 이어진다.

참석은 선착순 4천명에 한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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