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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日 정규 1집 발매당일 오리콘 차트 1위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07-26 00:47 게재일 2013-07-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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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 준호 솔로 앨범 `기미노 고에` 3위
그룹 슈퍼주니어<사진>가 지난 24일 낸 일본 정규 1집 `히어로(Hero)`가 발표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처음 발표한 정규 음반인 `히어로`에는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미스터 심플(Mr.Simple)`, `보나마나(BONAMANA)` 등 국내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과 `턱시도(TUXEDO)`, `히어로(Hero)` 등의 신곡이 담겨 있다.

이 음반은 24일 5만2천232장이 팔려 4만670장을 판 밴드 이키모노가카리의 `아이(I)`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솔로 앨범 `기미노 고에`를 발표한 투피엠의 준호는 3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앨범 발매에 맞춰 일본 도쿄 지하철 신주쿠역의 지하보도를 `슈퍼주니어 히어로`라는 문구와 멤버들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하는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는 27·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5 인 도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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