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최근 이틀동안 대구 큰절 옥불보전에서 초·중·고교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사진> 수련회에 참석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3보 1배`와 `명상`등 불교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레크레이션과 영화관람, 난타공연 등을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주지 밀허 스님은 수련회 입재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스스로가 자신의 주인이 되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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