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밝히고 “음반에는 타이틀곡 `데스터니`를 비롯해 `인셉션(Inception)`, `너에게 간다`, `엄마` 등 네 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음반 발매에 앞서 최근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www.ifnt.com)와 케이팝 울림 홈페이지(www.kpopwoollim.com)를 통해 4곡의 음원을 20초씩 미리 듣기 형태로 공개했다.
소속사는 “`데스터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이 조화를 이룬 곡”이라며 “또 음반에는 댄스, 알앤비(R&B),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데스터니`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촬영돼 화제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