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홍보사 제이스토리에 따르면 이승철은 29일 경남 창원과 다음 달 12·13일 서울을 비롯해 전주, 안양, 대구, 부산, 포항 등 전국 7개 도시를 찾을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이번 음반에 수록된 `비치 보이스`와 `늦장 부리고 싶어`에 각각 피처링으로 참여한 쿤타 오브 루드 페이퍼(Koonta of Rude Paper), 코먼 테일(Common Tale) 등의 아티스트와 합동 무대도 선보인다. VVIP석 예매자를 대상으로 11집 음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