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그룹 용감한 녀석<사진>들이 7월 개그와 콘서트가 결합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주관사 타조는 10일 “용감한 녀석들이 7월13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 홀에서 `개그+콘서트 힘말라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에서 출발한 용감한 녀석들(박성광, 신보라, 정태호, 양선일)은 음원 발매와 공연을 통해 대중과 만나 왔다. 이번 공연은 개그 공연과 개그맨이 만드는 DJ 페스티벌, 트로트 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