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사진>의 패션 화보가 세계적인 패션지 `인스타일` 미국판에 실린다.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윤진이 최근 `인스타일` 미국판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국 팜 스프링 지역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인스타일`, `보그` 등에서 활동한 베테랑 사진작가 필 포인터가 참여했고, 명품업체들이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후원했다.
김윤진의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미국판과 세계판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도 현지에서 3일 첫선을 보인다.
김윤진은 8월부터 국내에서 영화 `국제 시장`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