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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찰떡 궁합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05-23 00:25 게재일 2013-05-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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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푸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혼합단체 선수권대회에서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앞줄) 조가 태국선수의 공격을 받아내고있다. 이날경기에서 레벨1 조별리그 B조 최종 2차전 태국을 5-0으로 눌렀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23일 오후 1시(한국시간)에 독일과 승부를 벌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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