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포항점은 미국 캘리포니아산(産)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빨란색을 띈 하트 모양의 예쁜 생김새와 특유의 맛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체리는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방지 및 피로회복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의 순환을 원할하게 해줘 뇌졸증, 심장질환 등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건강 과일로 손꼽히고 있다. 가격은 100g 1천980원.
한편 체리는 물이 닿으면 과육이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씻지 말고 냉장 보관해 두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보관 시 냉동실에 얼려 뒀다 먹으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제격이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