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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소원담은 오색연등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5-16 00:45 게재일 2013-05-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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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7년 석가탄신일을 이틀 앞둔 15일 오후 오색의 연등이 경내를 가득 메운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사를 찾은 관광객과 신도들이 국가보물 문화재 등재를 추진 중인 적광전에서 석가모니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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