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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쯤이야” 분주한 모판작업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5-02 00:30 게재일 2013-05-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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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2.8℃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일 오후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강동면 국당리 들녘에서 마을 주민들이 모판 작업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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