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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서 호·영남 크리스천 `한마음 성시화대회` 내달 16일 개최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4-25 00:24 게재일 2013-04-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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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남 한마음 성시화대회가 5월16일 오전 11시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에서 열린다.

한마음 성시화대회는 광주, 전남, 전북,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전국 16개 시·도 중 8개 시·도 성시화운동본부와 시민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과 호·영남 및 한반도의 하나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또 전국 성시화운동의 활성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가정과 자연환경의 창조질서 회복을 위해 간구한다.한마음 성시화대회는 1부 8개 시·도 기수단 입장, 2부 예배, 3부 대회, 4부 지역명소 관광 순으로 이어진다.

유상원 포항CBS 아나운서와 장혜경 포항MBC 부국장의 사회로 시작되는 식전행사는 강지찬 목사가 이끄는 포항중앙교회 경배와 찬양팀이 찬양으로 집회의 문을 연다.

2부 예배는 서임중 대회장(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인도, 찬양, 광주대표 기도, 전북대표 성경봉독, 포항중앙교회 찬양대 찬양, 백동조 목사(전 대회장) 설교, 부산대표 봉헌기도, 한동대 봉헌특송, 특별기도, 경남대표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기도는 대구대표와 전남대회, 경북대표, 울산대표가 나서 각각 기도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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