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순례` 6월 포항 칠포 파인비치호텔서
이들 목회자부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 영적 순례의 길을 걸으며 성령 안에서 치유와 연합, 새로운 결단과 헌신을 통해 부부관계 및 영성을 회복한다.
기쁨의교회 섬김이 70여명은 이 기간 강의팀, 침실팀, 주방팀, 장식팀 등 9개팀으로 나눠 목회자부부를 왕과 왕비로 섬기며 목회과정 등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말끔히 떨쳐내고 새 힘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쁨의회는 사랑의 순례에 참여할 전국 작은 교회 목회자부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한 목회자부부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교인들은 목회자부부들이 사랑의 순례를 통해 은혜 받고 회복되기를, 사랑의 순례 모든 일정 위에 성령으로 기름 부으심과 인도함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교회는 교인들을 대상으로 1구좌 15만원과 5만원씩의 후원을 받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