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 해안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미연합 해안 양륙 군수지원훈련 현장이 22일 언론에 공개됐다. 이번 훈련은 항만시설이 없거나 기존 시설이 파괴돼 항만시설 운영이 제한될 때 함선을 통해 해안가에 연료와 탄약을 비롯한 각종 보급품을 하역하는 훈련이다. 미군 해병대원들이 선박에서 공급된 보급품을 옮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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