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학교 1학년때 비교적 낮았던 잇몸질환 유병률이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 소홀과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작용해 고등학교 진학 이후 점차 높아지는 요즘의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기 잇몸건강은 생활패턴의 영향을 받는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고 식사나 간식 후 양치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잇몸질환 유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의료진은 분석했다.
/연합뉴스
이성혁의 열린 시세상 기사리스트
뷰파인더(부분)
레몬 애가(부분)
이야기-늙은 몸
김병호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는 것이 파티마병원 역할”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아시나요?
외국인 인기 방탈출 게임 ‘K-퀘스트 투어’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