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안동·사진) 의원이 소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는 2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당 싱크탱크 선진화,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좌장으로, 김형준 명지대 교수,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독일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이 발제를 맡는다.
김광림 소장은 “여의도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정책연구소”라며“정책·허브·청년·글로벌 연구소로 도약, 세계적 수준의 정당 싱크탱크로 나아가기 위한 연구소 혁신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심포지엄의 의미를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