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센터는 지난해 5월9일 구미교육지원청과 장애학생 직업교육 꿈잡고(Job Go!) 업무협약을 맺은 후 2012년 한 해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직업 흥미 검사와 직업탐색교육 시행해 고3 졸업생 가운데 10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 기부로 직업의 다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구미고용센터에 감사 표시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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