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선 80·80 달성 감사… 공약 이행 최선 다하자”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3-01-03 00:05 게재일 2013-01-03 3면
스크랩버튼
 새누리 대구시·경북도당, 신년교례회 개최
▲ 2일 2013년 새누리당 대구·경북 신년교례회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경북도당은 2일 5층 강당에서 `2013년 새누리당 대구·경북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과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경북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당 소속 기초단체장, 시·도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원, 당직자 및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은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을 모두 승리로 이끈 위대한 한해로 자축하고, 지난 한해 고생한 당직자 및 당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선거가 없더라도 지난해의 그 열정으로 당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해 8080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대구·경북 당직자와 당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제 경북도민에게 약속한 경북 7대 공약의 달성을 위해 남은 도당위원장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대선 대구·경북에서의 역할에 대해 당원들의 노고를 위로한 뒤 “하나 된 대구·경북을 만들고, 더 나아가 새 시대 대통합된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