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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 도내 우수기관

신승식기자
등록일 2012-12-21 00:10 게재일 2012-12-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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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가 도시 및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경상북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도시 및 농촌주거환경사업으로 주택개량(47동), 화장실개량(100동), 빈집정비사업(50동) 등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3년에도 노후ㆍ불량주택 철거 후 주택면적 100㎡ 이하의 신축 주택을 대상으로 융자지원 할 계획이며, 융자는 세대별로 5천만원을 농협에서 대출받으며, 5년 거치 1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3%의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화장실개량사업은 동당 1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소유자가 직접 철거하는 경우 8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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