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원 등 7명 건의문 채택
청송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일선 교사들의 오지 기피현상과 사기 저하는 물론 교육 여건악화와 도시로의 학생유출로 인해 지역교육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유능한 교사들이 도서·벽지 뿐만 아니라 댐 주변지역 근무에 따른 승진 가산점 부여를 통해 교사들의 승진 기회를 제공, 공교육의 활성화 계기가 마련하는 법적·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요구했다.
/김종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