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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옥외광고 공모전 2년 연속 금상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10-12 20:46 게재일 2012-10-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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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경북과학대학교 시각디자인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합을 벌인 `제17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공모전`에서도 금상 등 수상자를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경북도에서 옥외광고 산업의 육성발전과 수준 높은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20일부터 8일간 신청받은 결과 창작광고물 부문(디자인·설계·그림)에서 경북과학대학교 시각디자인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오재환(20) 학생이 `담은`이란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 같은 과 이소영(2011년))이 `돈맛`, 최동인(2011년)이 `알리오 올리오`로 각 동상을 받는 등 모두 11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금상을 받은 오재환군은 “일러스트를 이용한 디자인 설계로 소비자 니즈에 들어맞고 자연의 맛과 전통의 맛을 정성스럽게 담았다는 의미로 `담은`을 만들게 됐다”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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