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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명품수목·풍광 사진전 서울·청송·대구서 각각 열려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2-10-05 20:29 게재일 2012-10-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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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청송을 대표하는 명품 수목과 자연경관의 우수한 자태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로 활용하고자 청송 명품수목·풍광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사진>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는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 11월5일~18일 청송군립야송미술관, 11월20일~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전시된다.

청송 명품수목 풍광전은 조선매거진 월간 山 주관으로 10여년간 소나무 사진을 찍어`소나무`사진작가로 불리는 古松 장국현 선생의 작품으로 푸른 소나무의 고장인 청송의 이름에 걸맞은 소나무, 느티나무 외 명품수목 22점, 솔숲 1점, 노래산 등 풍광사진 7점외 병풍 3점이 전시된다.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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