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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업발전 협력안 모색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09-27 20:58 게재일 2012-09-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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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지역 농민들의 농업관련 현안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역량을 모아 군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관내 농민단체 임원과 농업관련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농업인 단체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 연합회(회장 김하연)를 비롯한 관내 15여 개 농민단체 임원 45명과 농업관련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열악한 농업환경에 처해 있는 농업인 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군은 이날 개진된 내용을 안건별로 분류해 국·도 비용 보조사업은 건의하고 자체사업은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장기계획 등으로 분류, 칠곡군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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