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면도서 나눔 마당은 가정에서 잠자는 책을 김천시립도서관이 기증을 받아 나눠주는 행사로 책을 구입하는 비용을 줄여주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는 자리다.
박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오는 15일 개최하는 아동문학가 이영서 초청 강연회와 22일 열리는 어린이 인형극 토끼와 자라 공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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