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9월1일부터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어린이 독서치료, 그림책 속 미술여행, 하늘 땅 한자교실, 토론과 스피치 등 어린이 프로그램과, 자녀를 위한 독서 글쓰기지도, 어머니 동화학교, 소통을 위한 독서치료, 도서관 100% 활용법 등 자녀교육 및 자기개발을 위한 일반인 대상의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장애인 기관 3곳을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매듭공예, 행복한 책놀이터, 노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영일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ilib.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모집 인원은 각 강좌별 1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261-8856)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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