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가족이 함께하는 문경새재 영화제
문경청년회의소(회장 정명수)가 주관하고 문경시가 후원하는 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로 28일 밤 8시30분에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코리아`가, 29일 밤 8시30분에는 미국 애니메이션 최신영화 `마다가스카3`가 상영된다.
특히 이날 영화상영에 앞서 가요, 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층 더 다채로운 영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홍희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영화제를 통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경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가족단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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