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대상은 만 20세~39세의 창업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 희망자로, 지난 4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대상자는 이달 말 최종 확정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계획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농지은행사업(영농규모화사업, 매입비축사업 및 임대수탁사업 임대농지)을 최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은 농지매매사업은 평당 논 3만원, 밭 3만 5천원, 과원 4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융자받은 자금은 연 2%에 최장 30년까지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5ha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승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