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세훈 사무총장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의 중요성과 41가지의 미래예측방법론, 2030년경 지구촌의 중요 미래모습 예측 사례와 미래사회의 메가트랜드(Megatrend), 대한민국의 2030 국가미래보고서 등을 설명했다.
또 지구촌의 환경 변화로 인해 앞으로 떠오르는 미래 산업의 종류, 뜨는 직업들, 지구촌 농업환경의 경향, 2020년께에 떠오르는 새로운 직종들 40여가지, 2020~2030년에 뜨는 직업들을 두루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세계기후변화의 심각한 상황에 대한 설명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과 2013년부터 우리나라도 적용되는 탄소배출권 문제, 급부상하는 중국의 중요성과 대응전략, 미래교육의 트랜드에 대해 강의했다.
/윤경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