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사과갈색무늬병 50% 이상 피해농가 562농가 중 신청농가는 103농가로 총 지원금액은 3억4천100만원이다.
농가당 지원은 200~350만원, 지원용도는 농자재 구입비 등 운영자금이며 지원조건은 금리 1%, 1년 일시 상환이다.
군은 농협은행㈜청송군지부와 협의해 지난 9일부터 대상농가에 대출을 해주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사과 갈색무늬병 피해농가에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을 통해 농가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기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은 전망했다.
/김종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