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자연휴양림, 4~6월 무료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무료 숲 해설 프로그램은 국민을 대상으로 숲의 다양한 가치와 이해를 높이고자 실시하는 산림교육으로 숲 탐방뿐 아니라 용추계곡 탐방도 함께 시행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 휴양림 팀장 김명수는 “무료 숲 해설프로그램이 그동안 휴양림 숙박이용객을 대상으로 소극적으로만 운영돼 오던 것을 앞으로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해 미리 신청을 받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숲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행되며 기간 중 참가를 원하는 경우 1주일 전 사전 예약신청(054-571-7181)하면 된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