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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텍, `에어릭스`로 사명 변경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04-02 21:56 게재일 2012-04-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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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도약 `제2창업` 선언
▲ 지엔텍이 지난달 30일 포항 본사에서 2012 비젼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CI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지엔텍이 `에어릭스(AERIX)`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1일 대기환경 플랜트 전문기업 지엔텍(대표 심재우·정태현)은 지난달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2012 비전선포식`에서 사명을 이같이 변경하고 CI(Corporate Identity)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엔텍은 1970년대 환경개선산업을 이끌며 세계적 일관제철소 포스코에 공기정화시설인 여과식 집진설비 납품을 시작해 현재 30여년간 포스코 내 여과식 집진기 공급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심재우 대표는 “현재 주력사업인 제절소 집진기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잠재적 시장이 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사명변경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에어릭스의 제2의 창업”이라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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