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컨설팅은 포항교육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북교육청 교육복지담당 사무관 등 4명의 컨설팅단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에 선정된 22개교의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했다.
컨설팅은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에서 영역별 프로그램 운영, 교육복지시설 활용, 교육복지사업의 체계, 집중지원학생의 선정과 관리, 지역네트워크의 활용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사업학교의 사업 조기 정착과 안정화를 위한 현장을 방문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교육복지사는 “학교별 사업 방향에 대한 안내 등 구체적인 사업 중심의 컨설팅으로 사업실행계획의 틀을 만들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