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모두 50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상품화 가능성이 큰 소비재중심의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 혹은 2010년 12월30일 이후 창업한 초기 기업인이다. 시제품 제작, 소비자 반응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인은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창업지원 온라인시스템(http://startbiz.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