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양명모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공약을 발표한다.
양 후보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침산동 명성프라임빌딩 502호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북구에 대한 5대 개발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5대 개발 공약은 ◆경북도청 후적지 및 제일모직 후적지 개발 ◆현 대구야구장 도시계획 변경 및 개발계획 수립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대구종합유통단지 연결도로 개설 ◆3공단 재생사업 조속 추진 등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