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레이더- 정기조 예비후보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

4.11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정기조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수성구 상동 1-1번지) 개소식을 갖고 총선행보를 본격화한다.

`4·11혁명,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 `를 슬로건으로 내건 정 예비후보는 “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하던 의례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후보의 진실하고 꾸밈이 없는 모습을 알리고 시민들의 지역현안 및 시민과의 정책토론회 즉,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 형식으로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내빈초청은 최소화하고 지역 내 후보·지인 가운데 일반 시민들을 주로 초청해 지역민의 의견을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