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선거구 김성준 예비후보 후원회는 지난 31일 발기대회를 갖고 정교철(71) 전 경산시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조영제 경산시 축구협회 전무와 중방동 현대자동차 조영묵 영업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35명의 발기후원회원 중 28명이 참석한 후원회에서는 소액 후원회원 모집을 후원회 방향으로 잡았다.
참석한 후원회원들은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예비후보 중 첫 예비후보후원회라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