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변호사는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신한은행 사외이사, 영남대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외교 통상부 에너지·자원협력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 변호사는 “박 예비후보를 오래 전부터 지켜봐왔다”며 “여성으로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복지·교육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적임자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태전동 422-18 미주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박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지역 인사와 주민등을 초청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