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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 레이더 - 최희현 예비후보 “살 맛나는 동구 만들 것”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31 21:50 게재일 2012-01-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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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한나라당 최희현(59) 예비후보는 “사회 경륜도, 가난의 고통도 모르는 국회의원과 책임감과 소신없는 한나라 최고위원들로 한나라당이 요동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모두 추방하고 신보수 세력이 결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60년 동안 동구에 살아오고 있으나 공산지역은 60년대 새마을사업 이후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선거철만 되면 국회의원 낙하산 공천으로 희망이 없는 지역으로 낙후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구을 팔공산을 관광특구로 정해 삶과 재충전하는 바탕으로 개발시키고 이시아폴리스에 우수기업과 일본기업 유치, 전투기 소음피해 보상대상 전면 재검토 등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살맛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산초와 공산중을 졸업한 토박이로 영남대학교 정치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홍보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진일기계산업 대표이사 회장과 공산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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