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60년 동안 동구에 살아오고 있으나 공산지역은 60년대 새마을사업 이후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며 “선거철만 되면 국회의원 낙하산 공천으로 희망이 없는 지역으로 낙후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구을 팔공산을 관광특구로 정해 삶과 재충전하는 바탕으로 개발시키고 이시아폴리스에 우수기업과 일본기업 유치, 전투기 소음피해 보상대상 전면 재검토 등으로 행복하고 즐겁고 살맛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산초와 공산중을 졸업한 토박이로 영남대학교 정치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 홍보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진일기계산업 대표이사 회장과 공산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