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박사모, 근혜사랑, 근혜토크, 정수회 등 친박 단체 대표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고 최근 인기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조말생역을 맡았던 연기자 이재용씨가 사회를 맡았다.
서 예비후보는 “대구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로 선거사무실을 `희망캠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개소식은 시대 추세에 맞춰 `아프리카TV`, `다음TV팟`, `KT올레 온에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국에 생중계됐고 개소식에 앞서 서 예비후보는 대구자원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등 4백여 명과 욱수골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