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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물리치료사 국시 92% 합격률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01-16 20:03 게재일 2012-01-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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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 응시 68명 통과

제3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 74명이 응시 68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 84.9%보다 7%p 높은 92%의 합격률을 보였다.

대학 측은 3년 동안 폭넓은 물리치료 전공 공부 외에도 맞춤형 특강과 개별 학습지도, 멘토링, 나눔스터디 등 체계적인 국가고시 준비 프로그램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해마다 펼쳐지는 전국마라톤대회 스포츠마사지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을 찾아가는 요양원 봉사, 보건소와 연계한 거동불편인 운동교실 봉사, KT&G 영주공장 재직자들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임상경험을 쌓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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