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4년제는 신청 대상(1·2·3학년 재학생)의 76.1%인 85만4천52명, 전문대는 신청 대상의 77%인 18만9천964명이며 기타(방송대·사이버대 등) 1만4천445명이다. 장학재단과 개별 대학은 소득분위 및 최소 성적기준(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등을 토대로 이달 말께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기초생활수급자~소득 3분위 중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Ⅱ유형은 대학별로 소득 7분위 이하 중 자체 기준에 맞는 학생이 각각 받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