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영양지사는 농촌지역 `희망家꾸기`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의 독거노인인 김인선(여·85) 할머니집에 보일러와 싱크대 교체, 난방 공사를 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수산식품부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한 비영리재단 `다솜둥지재단`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지어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7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