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5일 경산캠퍼스를 시작으로 6일 울산, 7일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이달 중 부산에서도 행사를 열 계획이다.
워크숍은 발달장애인들의 대학진학에 대한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토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들의 바람직한 사회 진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대학 프로그램인 K-PACE 센터의 전반적인 소개와 2012년 입시설명회로 발달장애인의 고등교육에 대한 이해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특수학교 및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와 학부모 등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구대학교 K-PACE 센터(053-850-4612~3)로 신청하면 된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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