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모집에 291명이 지원한 심리학과가 97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시각정보디자인학과가 5명 모집에 465명이 지원해 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지원비율이 41.13%로 지난해 44.4%보다 3.27% 줄었으며, 대구·경북을 제외한 기타 지역 지원비율은 39.45%로 지난해 36.28%보다 3.17% 늘었다.
경북대는 수시모집 1단계의 경우 일반전형Ⅰ의 음악학과는 30일, 입학사정관전형(전공단위선발전형, 이웃사랑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10월7일 대학 홈페이지(http://www.knu.ac.kr)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