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가 발표한 2011년도 전문대학 군 장학생 최종합격자 발표에서 전문사관양성과 2학년 재학생 15명이 합격했다.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2학년 1년 과정 장학금 전액 지원과 졸업 후 부사관 임관을 보장 받게 돼 취업과 병역, 등록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송준화 교수는 “이번 성과는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으로 명실공히 최고의 부사관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핵심인재를 배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