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손 잡고 저소득층에게 심장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포항성모병원은 또 심장질환 건강강좌와 심장질환 예방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해 시민민들에게 심혈관질환에 대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성모병원 심혈관센터 심병주 과장(심장내과)은 “심혈관 질환이 최근 노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 NGO 굿피플과 함께 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트플러스 캠페인 혜택을 원하는 저소득층 환자는 포항성모병원 원무과 또는 의료사회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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