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올 수능 응시 수수료는 3개 영역 이하는 3만7천원, 4개 영역은 4만2천원, 5개 영역은 4만7천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원서 제출 후 응시영역과 과목을 변경하고 싶으면 9월6~8일 지정된 장소에 변경신청서를 내야 한다. 성적은 11월30일에 통지된다.
수능시험문제의 난이도와 시험범위는 예고한 대로다. EBS교재와의 연계율이 70%,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출제되며, 수리 `나`형의 시험범위에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 포함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최대 선택과목수는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든다. 자세한 내용은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