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일선 학교의 체육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30개 중·고등학교를 `학교체육 분야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학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7개교, 경기 5개교, 전남 4개교, 광주·울산·충북·전북 각 1개교, 충남·인천·대전·경북·경남 각 2개교 등으로 이들 학교에는 올해 2학기부터 2년6개월간 평균 5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된 예산은 스포츠클럽 운영비, 강사 및 행정보조 요원 인건비,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비, 장비 구입비 등으로 사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