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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1990년 설립, 화장품 연구개발부문 국내 1위 업체로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부문,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의 다각화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및 동남아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과, 스킨케어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콜마 측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한국콜마는 국내시장을 비롯해 중국시장 개척에 필요한 우수인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성적보단 인성과 전문지식이 갖춰진 신입사원이 필요한 만큼 학벌보단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