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오천초 학생 8가정·20명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상섭 사무국장, 이헌숙 교감이 참석해 누리베품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이날 오천초 김효재(5학년) 학생의 어머니가 대표로 가족봉사단 선서를 하면서 생활 속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하고 성실하게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누리베품 가족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격월로 봉사활동지에 방문해 말벗 도우미,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신동우기자